[선물포장국비수업/자격증반모집중]동작구,영등포구 프리저브드플라워 읻다/ 선물포장 / 국비수업 / 플라워페이퍼 / 종이꽃 / 실전상자제작(싸바리)

안녕하세요_읻다 입니다.  

4월에 있었던 수업내용을 5월 중순이 되서야 포스팅 하네요.

이번에 수업은 실질적으로 자격증반 마지막커리큘럼 이에요.

다음수업에는 꽃다발과 바구니 포장이 남았으나. 플라워쪽과 접목된것이고.

진정한 포장만으로는 이날의 수업이 마지막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일단 두꺼운 종이로 사각상자를 제작합니다.

그리고 그 위로 컬러포장지로 옷을 입혀주는것이지요.

평평한 종이 제단을 먼저 하고 그위로 종이를 붙여준다음 상자를 접는 방식도 있기는 하나.

그럴경우 겉에 옷을입힌 종이들이 찢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전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해요.

결국 박스를 만들고 그 위로 옷을 입혀주는방식뿐인데.

그냥 생각만 하셔도 감이 오시죠???작은건 쉬울것이고 큰건 힘들거같아요.

제가 만든사이즈는 가로세로 10센티쯤이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어요.

이런제작이 의뢰로 들어올일보다는 자격증을 위한 수업을 할 일이 더 많지만.

보통일이 아님은 예상되네요.​

그래도 왠지 원리를 알게된것 같고. 포장을 배웠다고 한다면 가장 고급커리큘럼에 속한다는

그 싸바리를 배워서 정말 좋기는 합니다.

 

그 위로 리본까지 살포시~!

음음!!!생각보다 컬러감이 좋네요.

정말 진땀빼는 싸바리가 끝난뒤. 페이퍼 플라워를 배웠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신기한것이 많은 수업!!

페이퍼플라워는 끝을 어떤방향으로 말아주냐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뒤쪽뿐 아니라 앞쪽으로도 말아줬어요.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꽃을 약간 앞쪽으로 기울여서 붙일수도 있는데요.

아래 두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느낌이 완전 다르죠?

이것도 저것도 마냥 이쁜건 제질에 상관없이 그것이 꽃. 이기 때문인듯해요.

싸바리 한것과 페이퍼플라워 만든것과

함께 배우는 수강생 언니작품과 나란히 두고 찍었어요.

역시 느낌이 완전 달라요!

리본의 디자인도 다릅니다.

저는 프렌치보우로 상자위에 올렸는데요.

언니는 일반 나비보우 3개로 디자인했어요.

괜찮다.솔직히 이쁘네요.

프렌치보우보단 리본의 두께감이 적어서 그게 나름의 강점이 될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이건 제가 만든 싸바리상자와 페이퍼플라워에요.

페이퍼플라워에 사용된 포장지는. 안나시랭 스승님의 브렌드포장지인데요.

어쩜이리도 이쁜걸까요?

저도 브렌드를 얼릉 키워서 포장지도 제작하고 싶단 욕심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역시 사진은 단체샷이네요. 왠지 모르게 조금더 화려햅니다.

오늘은 양보다는 질의 수업이였어요.

쉽게 배울수 없는 커리큘럼.

이것이야말로 자격증반의 매력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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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flower , sweet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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