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드 플라워/자격증반모집중]동작구,영등포구 프리저브드플라워 읻다 / 고양국제꽃박람회 / 일산꽃박람회 / 꽃박람회 / 와이어작업 / 와이어 /

안녕하세요. 프리저브드플라워 _읻다.입니다.

 

이미 6월인데 전 5월 중순에 끝난 일산국제꽃박람회 마감했던 이야기를 일단 풀어보고자 해요 ...

 

민망스럽네요 히힛.

 

이날은 5월 15일 이였어요!!! (지금은 6월이고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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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의 마지막날. 남은 저의 물건도 제가 챙겨올겸.

 

부스의 마지막정리도 도와줄겸 마지막날은 제가 지원해서 일산으로 갔었어요.

 

그런데!!!그런데!!!  일산에 놀러오신 분들중에. 패럿을 데리고 오신분이 계셨어요.

 

책임분양이라는 내용으로 키워볼 기회가 있었으나.

 

그녀석의 마지막까지 제가 책임을 질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에서 포기했던 패럿이였어요!!!

 

눈앞에 패럿이 나타나자마자!!!아!!!!이이이이녀석 패럿이죠????!!!!

 

한번 안아도 봤는데요. 너무 순한거에요. 정말 안겨서 가만히 있고.

 

너무 이뻤어요. 다급한나머지 폰으로 후다닥 사진몇장을 찍어봤어요.

 

 

귀욤귀욤. 어쩜저리 순한지. 어릴때보다 크면서 조금은 더 순해진다고 하고.

 

보통 다른 녀석들보다 더 순한 녀석이라던데. ...그래서인지.

 

그때 분양을 받지 못한게 아쉬울만큼!!

 

 

제가 막 안아보고 만져보고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히힛. 사실. 모든 분들이 싱기방기하고 귀욤귀욤해서 관심이 있었던거였겠죠?

 

한참 패럿에 빠져있다가. 살짝 바람을 쐬러 나왔어요.

 

비가 오는 하늘을 찍고 싶었으나 폰카의 한계점....

 

나도 곧 아이폰으로 바꿔야 하는걸까...?

 

 

결국 그냥 창문이나 찍고

 

 

이래저래 마무리를 하다보니 연이의 정원까지 오게 되었네요.

 

사실 생각보다 무서우시며 철저한 분이라 느끼기도 했고.

 

또 의뢰로 따뜻한분이라고 느끼기도 했던.

 

왠지 가까운든 먼 님. 회장님

 

뭐. 그럴수도 있는거지뭐~회장님 나중에 더 친해져요~히힛.

 

 

모든 정리가 끝나고 영광스럽게도 회장님과 저의 스승님외. 다른 이사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스시스시스시 흐흐흣

 

한참 식사를 하고 있는데 폐막식의 행사중 하나로 불꽃축제를 하는거에요!!!

 

소녀감성 안나시랭 스승님과 화사랑숲길 이사님은 꼭 자매이신듯.

 

똑같은 포즈로 불꽃축제를 찍으시는거죠.

 

이정도 소녀감성은 되어야 꽃을좀 만진다고 하는거겠죠??

 

저는 그냥 그모습을 찍을 뿐이고요.

 

그리고 제게 포장수업을 했던 새봄씨가 꽃

 

박람회에서 주최하는 KPAA포장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으셨어요.

 

 

제게 상장과 어찌 포장을 했는지 사진으로 보내주셨어요.

 

완전 훌륭하십니다. !!!!대단하세요!!

 

 

음...와이어를 이용한 포장이 포인트였다더라구요.

 

안나시랭 스승님도 와이어를 이용하시던데..요즘 와이어가 대세이냐며 물어봤더니.

 

생화쪽에서는 이미 와이어작업을 해서 꽃과 함께 사용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몇가지 와이어작업에 대한 팁을 듣고. 사용될수 있는 영역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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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저도 프리저브드플라워에 접목시킬 방법을 찾아볼 예정이에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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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저도 생화쪽으로 저도 궁금한건 배웁니다. ㅋㅋ

 

예를 들면 이번에 부케를 해줬어야 했던 이유로 부케리본을 묶는 방법이라든가!!

 

 

5월 29일에 부케를 만들어야 할일이 있었는데. 아주 잘 이용했어요.

 

그건 좀뒤에 다시 포스팅 할께요!!

 

 

새봄씨가 스승의날이라며 선물을 꺼내주었어요.

 

사실. 스승의날 선물을 챙겨주었다는게 고맙기도 했지만. 더 감동은 안에 쪽지에요. 

 

 

미국에 미국자격증을 따러 가신다던데.

 

다녀오셔서 한번더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하는 인사라 할지라도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이번에 새로 물올린 안개인데요.

 

컬러가 너무 잘 올라왔어요.

 

사실 이것도 모두 판매되어서 오늘 새벽 또 꽃시장을 다녀올 생각이랍니다.

 

 

오늘 새벽부터 올린 안개도 이쁘게 올라와주길 기대해볼께요.

 

그리고!!!두둥!!!!

 

실제론 만나뵙지도 못한 인스타그램 친구분이 제가 꽃일을 하는걸 아시고는

 

직접 보시던 책을 선물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꼼꼼하게 한장한장 봤어요.

 

작품성도 뛰어나고. 또 참고해서 실무에 적용해보고 싶은 작품들도 있었어요.

 

나무어머님~~~!!!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받은게 많은날이니 자꾸자꾸 배풀어야 할 이유들이 늘어나네요.

 

열심히 배운것들 풀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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