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홋!!유사나 다이요트 첫번째날!!!
제가 22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어마무시하게 이야기를 했자나요?
왠일입니까???그날이 진짜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저는 한다면 하기때문에 다이어트 날이 다가오는것이 매우 두려웠어요.ㅠㅠ
진짜 내일 죽을꺼처럼 먹으면서 마음을 다잡았지요.
주변에서 권장했던거 처럼 8일부터 했다면 아마 많이 후회하면서 실패를 했을꺼같단 생각이..
제가 우겨서 22일에 시작한건 참으로 잘한일이라며 스스로를 칭찬해봅니다.
자자. 여튼. 22일은 다가왔고. 시작해볼까요???
친절하게도. 이렇게 헷갈릴까봐 하나하나 봉다리에 넣어서 줬어요.
너무 좋아요!!생각해보니 그냥 받았으면 뭐가 먼지 하나도 모를꺼같은데.
이런식의 패킹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녀석은 유산균이라나바요.우유가 미함유제품으로 유제품 먹지 못하시는 분들도.
드실수 있을꺼 같아요.
이건 저의 상상인데. 아마도 이아이가 저의 위부터 장까지를 훌터주면서
보호막을 씌어주겠지요??
욘석은 눈뜨자마자 맨입에 약간 녹여가며 먹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요.
다 먹은뒤에는 미지근한 물로 속을 달래줍니다.
그리고나면 차전자피 식이섬유라는 이녀석을 먹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잡아주면서 변의 양을 늘려주는거라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눈뜨자마자 이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뭔가 밍밍한데. 저는 첨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었고요.
타둔다음에 시간이 약간 아주 약간 지나서 먹었는데. 그것은 정말 잘못먹는겁니다.
아~~주 맛이 역하고 진심으로 와따 그거 진짜 못먹을 맛입니다.
우웩우웩하면서 먹었으니깐요.
그!러!나!!!! 찬물에 타서 타자마자 후루룩 마시니깐 고숩네요.
뭔가 누릉지같기도 하고말이죠.
이거슨 유사나라는 업체의 쉐이크통인데요. 뭐 이쁘네요?ㅋㅋㅋㅋ
근데 쩜 큽니다. 제손은 안그래도 좀 작은 손인데;;벅찹니다.
근데 속에 쇠로 돌돌 말려있는게 있는데요.
그게 가루를 잘 녹개도 해주고.그런데요.
제가 유사나의 제품 모든것을 본적은 없는데요.
그 쇠로된 볼같은것이 사이즈별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원하는 사이즈에 딱 넣어서 쓰면 편리할꺼같은데말이죠.
저는 워낙에 아침,점심 모두 굶어버리고. 점심저녁에 폭식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아침에 안먹던거 먹을라니깐 솔직히 양이 너무 많아서 배가 부르고.
목까지 가득한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저 뉴트리밀을 남겨버렸어요.
그것도 방법이라고 하드라구요.
일단. 하루뿐이였기 때문에.아직 뭐가 먼지 몰랐어요.
물론. 배고 많이 고프긴 했지만.일단 그렇게 하루는 잘 보냈어요.
이틀삼일 지나면서 한번더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저는 몸무게 1키로가 줄었고요.
화장실도 완전 시원하게 다녀왔어요.
사실 이게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