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하늘. 날좋은날 우리 댕댕이들과 산책_
안녕하세요. 김지나 입니다.
요즘 건강 어떻게 지켜내고 계시나요?
정말 시국이 시국이라. 제가 자격증을 시작해보시면 어떻겠느냐.
이런 피드가 잘 안되네요.
에잉. 속시원하게 작년에 저희 댕댕이들이랑 산책했던 사진이라도 올려볼께요.
날이 기가막힙니다.
제가 요즘 혼자 빠진생각인데요.
제가 사진을 좀 잘찍는거 같아요._키키키.
그래도 하늘을 표현하기엔 랜즈는 부족한것이 확실합니다.
이렇게 귀한 날에. 저는 저의 댕댕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니.
뭔가 억울하기도 하고;;;뭔가 칭찬받을만 하기도 하고.;;
투샷으로 사진을 찍는다는건. 정말 힘듭니다.
겨우겨우 찍었네요. ㅋㅋㅋㅋㅋ그래도 그렇게 열심히 찍었어도.
그저 뒷모습입니다 ㅠ_ㅠ
항상은 아니지만 이렇게 종종 댕댕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내가 이녀석들과 함게 하는것이 너무 행복하기도 하고.
이녀석들을 내가 어떻게 책임지나 싶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ㅋㅋㅋㅋㅋ혼자보단 둘이 둘보단 셋이 났지않겠습니꽈~!!
욘석이 가시나인데요.
성깔이 아주 그냥 환장합니다.
수업을 하시러 오시는 수강생분들이 겁을 내시는 경우도 있구요,
뭐 사실 누구보다 친해져서 현관에서 부터 욘석이 포복을 하며 기어오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도. 저래도. 아직까진 누군가를 해한적없는 저의 착한 강쥐랍니다. ㅋㅋ
저는 제가 스스로를 애견인이라고 부르지만요.
그리고 저는 강아지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낀다고 말하지만요.
강아지는 동물입니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구요.
감정적이기도 합니다.
내 강아지를 위해서 그리고 주변인을 위해서.
애견인의 자부심을 걸고. 분명히 해야하는건.
목줄. 입니다.
강아지를 애정하고. 강아지를 위한 일을 눈꼽만치하는 사람으로써.
한목소리를 내어봅니다.
그리고!!!언젠가 먹었던 콩부인. 파스타까지!!!
고터를 들락날락하는 저는.
고터음식을 안먹어본거 없이 먹어봤는데요.
제가 두번 세번 간 식당은 몇개 없는데요.
그중 하나가 콩부인 입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그만 먹고 싶어해!!!다 아는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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