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엄마와의 뱀부15-8데이트
안녕하세요. 지나에요~
보통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 한다고 했자나요?
딸입장에서도 엄마는 필수 인거 같아요 키키키키.
저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어딘가에 가서 좋았다!!그러면 꼭 엄마는 저랑
저는 엄마랑 같이 가고 싶어 하고 그래요.
그래서 여기슨~!!두두두둥.
뱀부15-8 이라는 곳입니다.
뱀부라는 이름에 마춰. 아주 실내인테리어가 어마무시합니다.
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역시. 최근은 아닙니다 캬캬캬캬캬.
또 지난날을 포스팅하는 즐거움.
늙었는가????자꾸 옛사진을 들추가 되네요.
아!!팩트로 오늘은 뭐했냐고요???
오늘은 묭실을 갔습니다.
원래 다니던 묭실이 아닌 다른 묭실을 첨으로 가봤기때문에. 완전 걱정하면서 했드랬지요.
무튼.
아. 이거슨. 엄마가 주신 서류를 잠시 검토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매우 신중했던거죠.
사실.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던 서류였기때문에....그랬을꺼에요.
뱀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좋았던것은. 실내의 대나무가 정말. 살아있는 생나무였다는거에요.
보통 가짜를 잔뜩 심어두고. 뱀부다!!!할수도 있었을꺼고.
그러는곳도 있을수도 있는데요.정말 싱그러웠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대나무의 소리가 정말 스산하다는사실...
실내엔 스산하진 않겠지요?ㅋㅋㅋ
그러나 밤이나. 바람이 막 부는날엔 가보진 않았답니다.
실내의 모습. 엄마와도 여기서 사진찍는것을 좋아한답니다.
근데. 프라이버시를 위해 엄마의 사진은 패스~!!!
엄마랑 자주 먹는 봉골레파스타.
또 현재의 이야기를 하자면.
오늘저녁으로 명란파스타를 했는데요.
하아. 정말 쉽지 않았어요.파스타를 우숩게 봤다는 질책을 받았어요.
흠....그러니. 남이 해주는 음식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도록 합시다 ㅋㅋㅋㅋㅋ
스노우캠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무지한 일인으로써.
아이폰의 일반카메라의 각도와 필터색?만의 변경으로 찍는데요.
살이 너무 찌니. 정말이지. 어떠한 각도로도 별로입니다.
제가 그나마 살이 이렇게 찌기 전에는. 엄마랑 샤핑을 다니고. 피팅을 해보면.
엄마가 참으로 흐믓했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정말 창피하시데요 엉엉엉 ㅠㅠㅠ
이사진은 너무 확대되서 못봐주겠네요 낄낄낄.
나름 미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엄마한테 잘하고 산는 딸이 되도록 해요.
오늘은 이만~~~~내일은 꽃이야기 하도록 해요~~~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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