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드플라워 송년페스티벌.

안녕하세요. 프리저브드플라워 읻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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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피해는 없으신가요?

이번에는 서울에는 크게 체감되는 일이 없어서

이렇게 피해가 큰지 몰랐는데.

부산쪽의 꽃집들 인스타에서 피해들의 현장을

보았고. 에에엥?하고 뉴스를 찾아보니.

참혹하다 싶을만큼 또 피해가 있었더라구요.

정말 씁쓸한재난입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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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환장하겠는데.

연달아 오는 태풍소식에.

또하나의 태풍이 남아있다는 사실도 충격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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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아선 죽어라죽어라.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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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더욱더 힘을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리를 지키고. 버티고. 견디면.

분명 이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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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하도 출퇴근시간을 들쑥날쑥했더니.

9월이 되었지만 여전히 들쑥날쑥에서

정시출근정시퇴근이 어렵네요.;;

꾀부리지말고. 특히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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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또 사진첩을 요래요래 보니깐.

전에 소개했던 작품 전시의 현장사진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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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소개이전에 이번 포스팅에는 작품들만

쫘악 보여드려볼께요.

전국의 프리저브드플라워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되었답니다.

왕따시만한 나무구조물에

꽃이 회오리치듯 있습니다.

플랜카드높이만큼이니. 사이즈가 상상이 되시나요?

스케일 짱큼!!

이런 기회에 저런거 하나 근사하게 만들어놨다면

샵입구쪽에 뙇!!뒀어도 좋았을껀데.

진짜 너무 멋있네요.

저는 사실 샵의 확정이전하기 전이였기에.

저정도의 비쥬얼작품을 만들기는 약간 쫄렸죠.

대애박. 사슴이에요.

짱멋지죵?

이작품은 진짜 이런행사 아니면 스케일이 너무커서

어디에 둘곳도 없겠는걸요?

멋있기는 한데 ,,ㅋㅋ

우와앙!!이건 색도 좋고. 멋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강한 컬러터치!

또한 반짝반짝 빛나는 소재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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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유리돔을 보면 아시기셌지만.

이렇게 조명이 있고 없고가

예쁨의 차이를 크게 둔답니다!

그 조명하나에 판매율이 쭉쭉 차이가 나는거죠.

제가 반짝이는것을 좋아하는것도.

늙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껄껄.

객관적인 내용입니다.ㅋ

 

단순히 새장디자인경우 꾀나 흔하죠?

일반적인 플라워수업에 꼭 한개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것이자나요.

그런데. 이렇게 뒷배경을 함께 올려서.

전체적인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니

이렇게 근사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바닥의 실타래모양의 녀석들.

와이어같은데 자전거모양의 조영물. 그 위에꽃.

이렇게 작품전시를 하면. 진짜 엄청난 아이디어를

느끼게 됩니다.

쫘안! 아는분의 작품.

이 작품은 작품 자체도 근사했지만.

작품의 스토리텔링이 끝짱났어요.

현장에서 한번 설명을 들었을때 기억을 되살려보면

책장이 넘어가는 것들은 시간의 흐름을 표현했고.

인생으로 보았을때 시작과 끝.

또한 계절로 보았을때 봄여름가을겨울.

이런느낌의 스토리였던거 같아요.

정말 아이디어도 좋았고. 그에 다른 표현력도.

진짜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런 나무는 어디서 구하는걸까요?

아시는분의 작품이 아니여서.

제가 작품에 대한 정보를 물을수 없었다능.

리스작품을 한번 집중해서 볼까요?

리스의 백일홍 보이시죠?

백일홍 위에 꽃모양의 와이어가 올라가있는것이

보이시나요?

진짜 완전 킹왕짱인거 같아요.

어떻게 고정을 했는지 디테일하고 보지못했던것이

엄청 아쉽습니다;;;;;

그러나 와이어가 있고 없고에 따라

꽃이 보여지는 모습이 엄청 달라요.

완전 배우고 싶은 아이디어!

산타?아니면 호두깍이인형?을 떠올릴만한 작품

그리고 현장의 가장 최전방!

입구에서 완전 빛내주는 화이트 트리.

역시 앵두전구가 한몫을 하네요.

아 진짜 탐난다요.

이것도 아는분의 작품이였는데요.

탐내하니. 막상 샵에 두기엔 짐스럽다 하셨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역시.

보니 탐납니다 껄껄껄껄

와! 완전 크리스마스 지대로네요!!!

역시 조명이 다한!

아!!작품이 좋은건 기본이구요!!!

조명의 힘이 크다!!이런것을 말씀드리는것이죠.

아마 대상인가?뭐 그랬던거 같아요.

화려함도 어마무시했고.

사이즈도 진짜 무섭게 큰 사이즈에.

사용된 재료도 입이 떡 벌어질만한 재료들에.

일단 보는 순간.

이쁘다!!돈많이 들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돈을 생각하다니. 저는 너무 속물인가욘??ㅋㅋㅋ

오브제를 많이 부각시켰던 작품이였던거 같아요.

직접 DIY했던 장미를 사용하여 컬러쪽에서.

엄청 안정적인 모습이 느껴졌어요.

이런식의 컬러감과 배치. 맘에 들어!!엉엉!!

역시 또!!!이이 한가닥 했던.

멋있따잉

홋 저의 작품이네요. ㅋㅋㅋ

다른 작품들에 비해 스케일도 작고.

크은~~돈을 투자한 작품은 아니지만.

아마도 상을 받은 이유는 아이디어 아닐까 싶어요.

헤헤.부끄럽구만요.

그래도 작은 방에서 찍은 사진보다. 여기서 보니

조금은 더 근사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옷을 입혔으면 어떻겠냐는 추천에. 입혔는데.

저거저거 제가 아끼는 앙고라 티라규!!

상하면 눈물찔꼼난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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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축제를 즐기는 KLPA협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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읻다를 찾아주세요. 제가 그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문의번호 010.5213.9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