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사십한살입니다. 놀고싶으신분??!!
안녕하세요. 김지나 입니다.
징짜 코로나로 정신없는 요즘인데.
콧구멍에 바람이 들어서;;;자꾸 놀고싶어집니다.
사진정리하다보니. 저의 베스트프렌드와 함께 했던
날들이 보이네요.
껄껄껄. 허락없이 일단 사진띄우고 봅니다.
칭구들~고소하기전엔 말해주긔~~~ㅋㅋㅋㅋ
요즘은 큰가방 들고 다니는데.
전에는 작은 가방을 그렇게 사랑했던 저에요.
이젠 몸땡이에 비례해보기에 너무 걸맞지 않는거같아서
이젠 큰가방으로 돌아섰어요,,어흑흑흑
저 작은 가방에. 지갑에.
에어팟, (지금은 프로라 쬐꼼더 쬐곰해짐)
썬구리까지 주렁주렁 가득가득 넣어다녔어요.
벅찼다 지나야...정신차리자. ㅋㅋㅋㅋ
이때에 한참 판매했던 녀석.
전국 택배로 나갔던거 같아요.
저는 악필이라. 글은 김포선생님께서 써주셨어요.
그럼 각자 주문받은곳에서 꽃을 붙여나갔지요.
글씨를 잘쓰고 싶은 욕구는 항상 있지만
왜그리 힘든지. 글씨잘쓰고 싶지만...
천재는 악필이다. 라는 말에 의지하며 살기로.
아아아멘_!
칭구들 만났을때 냠냠.
우린 셋이 만나서 뭘 시켜먹는게 너무 좋아요.
둘이 저정도를 주문하긴 쫌 많고.
셋쯤 되어야 구색마춰주문을 할수 있으니께~!ㅋㅋ
앗!!또 먹고 싶다. 또또 냠냠냠.
요즘은 저런 맛난 음식을 먹어본 기억이 엄따요ㅠ_ㅠ
그리고 후식을 먹는다고 들어간 카페인데요,
요즘 핫하다는 카페래요.
저 대나무숲을 지나면 이쁜 카페가 나오드라구요.
안에 앉을까 밖에 앉을까. 고민하다가.
적당한 그늘에. 적당한 바람이 부는곳에 앉았어요.
으으 이런데 라떼에는 뭐 특별한것을 넣는가요?
왜이리 맛나는건지. 진짜 완전 꿀맛꿀맛!!큭큭
그리고 여기의 포인트는 이여우쿠키라네요?
잘못하면 꼬리가 그렇게 잘 잘린다고 하던데.
아니나다를까 꼬리를 금방 깨먹었....
칭구야..나 사진찍에 여우좀 빌려줘~
인스타 보니까 이렇게 두고 사진 많이 찍드라;;;
그리고 친구가 지나야~저기 앉아봐~해서 찍은 사진.
거북목이라고. 아주 광고를 합니다.
거북목 고치는거 아시는분???ㅋㅋㅋ
솔직히 속옷위에 입는 등에 쇠?붙어있는 보정옷?
도 입어보고.
의자도 뭐 이상하게 생긴 의자에도 앉아봤지만
거북목이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ㅠㅠ
내모가지 내노으렴~!
내칭구 수정쓰~!
우리 이미 25년차 친구에요.
늙은 만큼 오래된 친구가 느네요;;;
근데 또 웃긴건요,,나이가 들어갈수록
오래된 친구를 만들긴 더더어렵다는거에요 ㅠㅠ
오늘새벽엔 또 꽃시장을 다녀와야하고..
내일은 농장을 다녀와야겠어요.
이렇게. 하루가 가고. 또 내일이 옵니다.
뭔가. 기분좋은 오늘이였어요.
내일도 좋겠지요?ㅋㅋ
읻다 수업스케쥴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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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오전 YDP원예치료전문지도사(줌수업,샵운영 동시오픈)
매주 토요일 오전 키즈클레스(샵)
매주 일요일 오후 프리저브드플라워자격증반(일대일 샵)
8월 31일 오전 예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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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키즈클레스와 대림중학교 수업이 예정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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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읻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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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flower , sweet dream
달콤한 꽃으로 , 달콤한 꿈을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