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의 이야기

지나. 유기견센터 다녀왔었던. 날

읻다 2021. 9. 3. 21:02

와따 오늘은 모가 이렇게 덥다요?

어제까진 뭔가 시원해지는 기분이였는데

오늘은 너무너무 더웠어요.

무슨 날씨가 이렇게 개똥같은지. 느므 싫으네요 ㅋㅋㅋ

그래도 조금씩 좋은 생각하고.

좋은일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유기견봉사를 다녀왔던 때에요.

코로나가 터지고 부터는 봉사단체라 한들.

인원수 제한이 있어서 년에 4번씩 꼭 다니던 봉사를

요즘은 잘 다니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참. 인원수를 제한하는것들이.

여러가지 힘들게 합니다.

우리 죄없는 강아지님들은 살수 있도록 해줘야징.ㅠ

지나의 사람들입니다.

제가 엄청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게 되었음..하고 기도하는 녀석들이에요.

술한잔 찌끄릴대는 물론이고!!

봉사계획을 잡으면 항상 가장먼저 달려오는 사람들

더 많은 녀석들이 있는데

이렇게 한장한장 찍은 사진이 없어서 자랑을 못하겠네

지나의 사람들은 옴~~청 많아요.

저는 이녀석들이 벼랑끝에 서있을때.

한번은. 목숨을 다해 도울껍니다.

알죠?지나스타일~!!!ㅋㅋㅋㅋㅋ

내가 소중한건 내가 지킨다!!!!!ㅋㅋㅋㅋㅋㅋ

우리 김지나 양입니다 ㅋㅋ껄껄껄

사실 지나는 강아지 미용쪽을 담당하며 봉사하는데

우리 전문가 동생들의 도움으로

무난하게 미용봉사를 해내고 있어요.

진짜 너무 감사한 동생들입니다.암만암만!!!

그렇게 두손이 묶여서 일을 하다보니.

사진을 찍을정신뿐만아니라.

누구의 통화도 잘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제가 이러한 상황으로 전화를 못받는거라면

손님들도, 가족들도, 저를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때양볕에서 최악의 환경으로 일을 하는것이기에

오래일하는것은 사실 너무 힘들죠.

짧게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고 빠르게 철수!! ㅋㅋㅋ

지나가 주장하는 봉사는.

봉사로 시작해서. 회포로 끝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정도는 되어줘야. 하지 않겠어여?ㅋㅋㅋ

너무 노동만 하면 그건 똑땅해~~ㅋㅋㅋㅋㅋ

자자 이날은 차돌을 잡쐈더랬죠.크~~

느므 좋아영~!!

여기가 아마 이차돌 이란곳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초밥처럼 밥이 말아나오면 고기에 싸먹기도하고.

그럼 초밥을 10개는 더 먹을수 있을꺼같은.그맛.

확실히. 일하고 먹는건 그렇게 맛있어영!?ㅋㅋㅋ

봉사를 다닐때는 꼭 잠자다 눈꼽만 때고;;;;

누군 그랬죠. 봉사갈때가 제일 못생겼다고 ㅋㅋㅋㅋㅋ

아그럼 어쩌겠어요 ㅋㅋㅋ포천까지 갈라면;;;;;

눈꼽만 때고 모자 눌러쓰고 가는수밖에요;;;;

자자. 사진보니깐 뽐뿌질막 끓어오르네요.

함께하실분을 찾습니다!!!!

뭐가 되어도 좋아요!!!

그무엇이든. 몸땡이 하나만 있음 되는.

좋은일을 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함께 합시다!!!유기견봉사. 함께하실수 있는분

캄온~!!!!드루와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