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의 이야기

또또또!!!망할 코로나19.

읻다 2021. 12. 20. 18:36

안녕하세요. 지나입니다.

오늘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또 기가맥힌 사진하나가 보이는겁니다.

다시이렇게 돌아다닐수 있는 날이 올라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다시 코로나로 인한 인원수 제한과 시간에 대한 제한이 있으니.이런 사진들을 보면 꿈만같다고나 할까..

똑땅해~!

언젠가 누군가와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갖었을때였나봅니다.음료가 두잔이네요?

한잔이 오렌지 주스네요.

대충봐도 누구와 함께였는지 예상이 됩니다 ㅋㅋㅋ

에이드네요. 아마도 저는 이것을 마셨겠지요?

큭큭큭. 하아.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돌면

제가 딱 쉬는 곳이 두군데가 있는데요.

그중에 두번째 쉬는곳에 플랜카드가 걸려있어요.

한강유람선?같은곳에서 판다는 스테이크와 뭐 그런 ..

언젠간 먹어보겠노라 엄청 다짐하면서 자전거를 타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 않으네요.

코로나가 시작되었으니.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기존에 먹었던 추억팔이 냠냠 해봅니다. ㅋㅋㅋㅋ

오마이갓!!!!메뉴가 햄버거입니다!!!!!

이제 누구와 함께 였는지 확신마져 듭니다.

그는 기억도 못하겠지만 말이죠;;;;;

쩌업~!요즘은 너무너무 일이 하기가 싫으고.

큰일입니다.

25일 크리스마스꽃 예약은 이미 들어오고 있는데

이렇게 꿈틀거리기 기찮아서 ㅠㅠㅠㅠ

올해는 꽃값이 정신없이 요동치고. 잎이 냉을 먹어서.

크리스마스때에 꽃을 안정적으로 공수하는것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이미 예약이 들어오고 있긴 하지만.

필히. 예약을 부탁드려요.

읻다는 퀄리티 좋은 꽃으로 딱 사용할만큼만 사입하는

형태이기에 예약이 안되어있으시면

꽃을 못드릴수도 있어용 ㅠㅠ

언제. 좋은 인연이 보내주신 사진이네요.

촬영기사님이신데.

이윤을 따라가기보단. 의미를 쫓으시는 분이세요.

저도 마음이 통해. 좋은기회가 있거나.

좋은 일이 있을때 꼭 동참하고자 합니다.

읻다는 좋은 사람이길 바랍니다.

좋은일에 좋은 마음으로 항상 함께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주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입니다.

잘 마무리 하셨으리라 믿고요.

더 좋은 다음날을 기약해봅니다.

긋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