읻다

안녕하세요. 읻다 김지나 입니다. ​ 이런 미팅을 한건. 벌써 일년은 된거 같아요. 이걸 제가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 친구가 임신을 하면서 회사를 휴직을 했어요. 미안한일인데...히힛. 너무 좋아요. 디자인전공을 한 친구라. 읻다의 브러쉬어 디자인을 맡기고. 출력해서. 무엇인가 정보를 체계화 해서 저장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작한 미팅인데. 일년째 질질~ㅠㅠㅠ 무튼. 이날 우린 광화문에 가서 냠냠 짭짭 맛난것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답니다. 인쇄.최종컴펌 해주실 교수님도 만나고. 맛난거 좋은 커피향. 많이 웃었던 이야기들. 달콤한 음식..모두 좋았습니다. 너는 라떼, 나는 아메리카노. 예쁜차잔에. 그 차잔을 잡은 너의 손손손. 친구라는 의미에 우리는 너무 걸맞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광화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