읻다

우와. 이게 얼마만의 여유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흥분상태여서 먼저 주절했네요. 인사부터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프리저브드플라워 읻다 김지나 입니다. 아. 이게 내가 시간을 살고 있는건지. 시간에 쫓겨 제가 뒤둥구는건지 모를만큼. 진짜 그냥 막 살았네요 ㅋㅋㅋㅋㅋ 오전수업있고 오후수업있고. 그러니 출강준비를 새벽에서 하고. 다음주는 생각도 못한채. 당장 한시간 뒤일을 클리어하면서 ㅋㅋㅋㅋ 엄청난 11월을 보내고 12월을 맞이했어요. 그리고 현 시점으로 12월도 정신없이 굴러가고 있구요. 가장 큰건. 역시 끝나지 않는 각종 학교들 수업들이구. 감사하게도 모든 수업들이 매년 부탁한다는 말씀을 해주시니. 이렇게 감사할수없습니다. 그 와중에 작품전시와. 출품등을 마주하고 있어서. 작품전시와 출품은..솔직히..

안녕하세요. 프리저브드플라워 읻다 김지나 입니다. ​ 어제에 이어 추모상품하나더 보여드릴께요. 전체적으로 리스를 두르는것에. 조심스럽거나 그렇게까지는 아니다.!!하신 분들은 조금 심플하고.물론~! 시들지 않고. 몇년이상 유지가 되기는 하지만. 기분과 상황에 따라 변화를 줄수 있는 심플한 녀석을 찾으신다면!! 짜안~!이런 꽃다발이에요. 매우 미니사이즈로 특별제작을 한것이기 때문에. 납골당 안쪽에 넣어두어도 좋고. 앞유리에 붙일수도 있답니다. 사이즈가 크면 여러가지 가리는것이 많기에. 작게 디자인을 하면서도.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이어야 한다는것이! 읻다의 마음입니다. 절대 과하지 않지만. 절대적으로 화사하게.!! 아무래도 프리저브드플라워는 고가의 제품이기도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충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프리저브드플라워 읻다 김지나 입니다. 저는 꽃일을 하고. 이런 순간 모처럼 아주 행복감을 느낍니다. 아....정말 이런 순간에 행복감.이란건 사실 말이 안되고. 이런순간 다행이다. 싶습니다. ​ 어느날 갑자기. 읻다의 가족에게. 슲픈일이 생겼어요. 정말 너무 갑자기. 온 가족이 슬픔의 구렁텅이에 빠져들었지요. ​ 정신없이 장례를 치르고. 다들 슬퍼하다가. 납골당에 안치가 되셨어요. 저도 생각없이 하염없이 울다가. 그만. 그 날을 맞이했구요. 그러니. 납골당의 모습을 보곤 뒤늦게 아. 해올껄...싶었어요. ​ 저는 납골당에 누군가를 모신 일이 생에첨이라. 몰랐는데. 이 납골당은 그렇게 안치시킨후. 4일뒤에 한번더 문을 열어주시드라구요. 그리고 명절인가?뭐 언젠가? 그렇게 정해진 날에만 문을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