읻다

안녕하세요. 읻다에요. 저는 이제 샵을 오픈해서 이렇게 느그작 데이트는 영~못하고 있지만요. 오픈전에는 엄마랑 얼마나 잘 먹고 다녔는지 모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큰찬이랑도~!! 함께한 브런치도 있답니다. 캬캬. 생각해보니. 요즘 샵으로 인해 너무 매일 행복하고. 의욕에 넘쳐 화이팅 했지만. 이 사진들은 뭔가 좀 씁쓸하네요 ㅋㅋㅋㅋ 한량처럼 팔랑팔랑 놀러다니고 싶습니다.꺌꺌꺌 이거슨!!밤부15-8 이라는 카페?레스토랑?인데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곳이에요. 전체적으로 대나무가 가아아아득. 그래서. 싱그러운 느낌을 내고. 엄마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그런데 맛도있다. 짱짱.가끔은 엄청 줄서서 먹어야 해서 고생스럽기도 하지만. 그것이 맛있다는것을 증명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이렇게..

안녕하세요. 지나에요~ 보통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 한다고 했자나요? 딸입장에서도 엄마는 필수 인거 같아요 키키키키. 저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어딘가에 가서 좋았다!!그러면 꼭 엄마는 저랑 저는 엄마랑 같이 가고 싶어 하고 그래요. ​ 그래서 여기슨~!!두두두둥. 뱀부15-8 이라는 곳입니다. 뱀부라는 이름에 마춰. 아주 실내인테리어가 어마무시합니다. 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역시. 최근은 아닙니다 캬캬캬캬캬. 또 지난날을 포스팅하는 즐거움. 늙었는가????자꾸 옛사진을 들추가 되네요. 아!!팩트로 오늘은 뭐했냐고요??? 오늘은 묭실을 갔습니다. 원래 다니던 묭실이 아닌 다른 묭실을 첨으로 가봤기때문에. 완전 걱정하면서 했드랬지요. 무튼. 아. 이거슨. 엄마가 주신 서류를 잠시 검토 하고 있는 중..

안녕하세요. 읻다 김지나 입니다. ​ 요즘 엄청 핫하다는곳이 북촌이라죵??? 저는 사실 그런정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다만. 친구가 이런 정보가 좋아요 히히히힛. 야!!요즘 젊은 애들은 이런곳 간데!!!우리 가즈아~!!!하면. 고교동창 셋이 출또오오오옹!!하는거죵!!! 제가 화장실 갔다오는길에. 살짝 찍어봤습니다. 나의 세상에 저 둘이 있다는건. 정말 행운일꺼같아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친구들이랑 최근에 대만도 다녀왔거든요. 제가 이 친구들이랑 하루씩만 함께 있어봤지. 오래 있어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오래 함께 지내보니. 아. 이래서 친구구나. 이게 진짜 친구구나. 싶었어요. 우리가 50살이 되고. 60살이 되서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랄까...그냥 똑같을꺼 같아요. 우리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