읻다

안녕하세요. 프리저브드플라워 읻다 김지나 입니다. ​ 프리저브드플라워자격증을 고민해보신적이 있으세요? 저는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처음 배울때. 작은 작품들에 목숨을 걸었어요. 판매하면 팔릴까? 당장 이게 돈이 벌릴까? 이런것에 급급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진심을 다해. 나의 실력보다는. 그저 상품성에 쏠려서 온정신을 눈앞에 돈들에게 올인했지요. 결국 다른 뭐 돈되는것을 배워야 하는거 아닌지. 누군가가 뭔가를 좀더 잘 파는거 같으면. 얼릉 달려가서 그것을 더 배워야 할껏같고... 저는 그렇게도 그게 싫어서. 작은 제품하나하나에 목숨걸지 않았던거 같아요. 뭐. 사실. 초창기에는 그런것들을 배울 돈도 없었구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 작은 하나하나의 판매판매판매 보다. 나의 실력이 진짜 필요했던것이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