읻다

안녕하세요. 프리저브드플라워 읻다 김지나 입니다. ​ 어느날. 강동구에서 연락이 왔어요. 동네에 작은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곳에서 엄마와 아이의 수업을 하고 싶다고 하시는겁니다. 저는 뭐. 매우매우 좋지요!!! 안그래도. 어린이에게 좋은 경험을 주고 싶은 욕심은 나고. 제가 다 해줄수는 없는데. 엄마가 곁에서 함께 해주신다면. 제가 할수 있는 역활이 점점 커지지요!!! 사실 모든일을 그렇게 하는건 아니고. 또 그렇게 하려고 한건 아니지만. 금액이 얼마든지 좋아!!! 무조건 할래할래!!!했다니까능요. 저의 수업시간에 마춰 이런 홍보물?도 준비가 되어있었구요. 저는 뭐 그저 감사할뿐이죵 키키키키. 신청자분이 워낙 많으셨고. 겨우겨우 커트해서 진행한거라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참여율도 아주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