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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저브드플라워_읻다 입니다.

오랫만에 포스팅 하는거 같네요.

이번 커리큘럼은 테라리움 입니다.

테라리움 이란 밀폐된 용기안에 생장속도가 더딘식물을 심어 작은 가드닝의 디자인을 하는거에요.

이런곳에는 작고 미니미니한 식물들이 좋은데 우리의 오늘 스투키는 이리도 길죽길죽하네요.

민망하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뭐 쏘쏘 봐줄만은 합니다.

최대한 밑으로 심고 싶어서 마사토위쪽에 바로 흙을 넣었어요.

그래서 층을 보이고 싶어서 사이드만 밝은 층의 돌을 둘러주고 가운데는 흙으로 쌓았어요.

그래서 다행이도 스투키의 키도 조금 낮게 할수 있었어요. %ED%98%B8%ED%83%95%20%EC%9C%A0%EB%A0%B9

저기 보이는 "발" 은 제가 만든건데요.

오메 진짜 잘만들었지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물에 환장하는 녀석은 아니니깐.

스투키는 한쪽에 두고 발을 먼저 만들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길게더 많이 만들었지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수강생들 찍는곳에 포장까지 해두고 옆에서 살짝!!

포장을 해두니깐 더 이쁘네요.

기본박스에 화지를 올려서 싼건데요. 화지정말 그럴싸합니다!!

위에서 본 모습이에요.

작은 해변가같지요??

후훗. 스투키키가 작고 다른 다육이 하나더 있었으면 훨씬더 근사했을꺼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들어보고싶네요.

다른 수강생분들과 같이 찍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백사로만 심은 분도 계신데요.

나름 매력있는거 같아요.

백사만 사실 사용한건 아니에요.

안쪽에는 흙을 넣었기 때문에 식물이 자라는것에는 문제없지요!!

디테일 컷이에요. 포장지까지 한몫을 했어요.

저 불가사리는 정말이지. 매력덩어리에요.

다른 화기에 사용해도 참 멋질듯.

프리저브드에도 이용해볼꺼에요!!!!하하하하

이렇게 오늘의 생화수업은 마무리 했어요.

하루하루 먼가를 배울때 프리저브드플라워와 어떻게 접목시켜볼지에 대한 고민을 해요.

항상 발전하는 프리저브드플라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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