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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저브드플라워 읻다 김지나 입니다.

저희 아빠는 4.19 혁명가 이십니다.

누구보다도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어떤환경에서도 제가 큰 백이 되는건 사실이죠.

그게 어떠한 역활을 한다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누군가의 시선에도 항상 플러스가 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아빠의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이고요.

초등학교때 였어요. 사실은 국민학교때죠;;;;;에휴..

여튼 그때에 어린나이였지만. 아빠를 창피해 하지 않았어요.

보통은 휠체어에 계신 아빠를 조금은 부끄러워 하는 경향이 있기 마련인데요.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학교에 와서 한번 강연을 해달라고 조르기 바빴답니다.ㅋㅋㅋㅋ

우리 아빠는 현재는 저 국립묘지에 계시지만 그리고.

모두가 저희 아빠만을 보러 오시는것만은 아니지만.

이 모든분들이.

그리고국가에서 추모해주는 국립묘지에 아빠가 계신게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보통 이렇게 4.19추모제에는 항상. 저와 엄마가 참석한답니다.

그리고 식이 끝난후 함께 식사를 하고요.

너무 좋은 시간인데. 확실히 눈물이 멈추는 시기는 아닙니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되었고. 10년이 되어가는데..

언제까지 눈물을 흘려야 끝이 날까요?

이렇게. 안내책자도 너무 잘나왔고요.

민주주의.에 대한. 켈리그라피의 느낌도 완벽하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19의 노래도. 정말 너무 좋아요.

아빠와 함께부르던 그때가 떠오르고요.또 눈물이 왈칵...

참. 4.19 추모제는 누구나 입장을 할수 있지는 않아요.

관계자나 초대자만 참여가 가능하지요.

입구에서 부터 철저하게 체크를 하고 입장을 하는데요. 그 입장 과정에 전신검열?

그것도 해요. 공항에서 하는 그런거요..

뭐 이렇게 까지 하는가..싶다가도. 정치적으로 높으신 분들도 오시니깐..

정치적성격이 다른일반인경우 사고가 날수도 있고 하니. 필요한 부분인거 같기도 해요.

살짝 그 와중에 바램은..언제 대통령님게서 우리와 함께 식을 할까요?

스케줄이 빡빡하다는건 알지만. 항상 새벽에 혼자 오셨다 가신데요.

이렇게 좋은 행사가 끝나고. 엄마를 모셔다 드리고.

성당에서 커피한잔을 합니다.

이렇게 행복한날. 끝없는 눈물에. 언제 끝이 날지..

차분하게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읻다도. 김지나도 모두에게 행복의 기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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