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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읻다 김지나 입니다.

프리저브드플라워 강사자격증을 따셨나요?

어디??기업?협회?

저는 처음에 기업이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 나와라. 이거 필수다. 여기 돈내라.

저기 돈내라.

협회안에 소속이 되면 그런것을 같이 상상하기 마련이자나요?

그래서 저는 기업자격증을 훨씬더 좋아하고.

혹시 배우러 오신분들이 계신다면.

기업자격증 어떠냐고 물어보고 그랬답니다.

그런데.!!!

저의 선생님께서 협회를 만드시고.

그 선생님 밑에 있는 저는 협회행사를 빠지지 않고

참석했답니다.

수강생은 기업자격증을 따게 하고.

저는 선생님를 따르는 마음으로 협회일을 하고,

그러다 보니 KLPA협회를 조금더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핬던거죠.

그리고. KLPA협회가 얼마나 커지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실감했던거 같아요.

진짜 좋았던것은. 크게 참여를 강요하지도.

크게 무엇을 시키지도 ,

어떠한 금액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는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작품전시를 한다던가.

쇼핑몰을 오픈해서 서로서로 상부상조하는

구조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사실 이런 부분들은 너무 이상적이고.

정말 땡기는 부분이였던것이죠.

때문에 오라 그러지 않아도

찾아가는 구조였던것입니다.

작품전시의 일정이 있었고.

뭔가 특별한것을 제작하고 싶었던 저는

고민을 하다가. 가방을 뜨기 시작했답니다.

엥??무슨 가방??할수도 있으시겠지만.

꽃을 어디든 얼마든지 꽂을수 있고

붙일수 있었어요.

예쁜화기. 많은 틀들은 이미 많이 출시가 되어.

무엇인가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했답니다.

결국 저는 그래! 가방에 붙여보자!!

그렇가면 가방을 그냥 싸제로 사지말고.

핸드메이드의 느낌을 살려셔.

뜨게로 떠보자!!!!

그래도 왕년에 뜨게떠서 엑스남친 선물도 주고

그래봤던 가닥이 있는데.

가방한번 떠 보즈아~!가보즈아~!!!할수 있드아아!

결국 저는 중학교때부터 들락날락하던

아파트상가 뜨게방을 찾았고.

그 뜨게방에서 가방을 하나 뜨기로 했어요.

물론. 쉽지는 않았지만.

꽃을 올릴 생각에. 씐나씐나~~

전혀 답지 않게 요조숙녀마냥!!!

그냥 그렇게 보일뿐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뜨게를 뜨는 모습이 웃겼는지.

싱기방기했는지

친한언니는 또 제모습을 찍었구욘~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뜨게에 집중합니다.

이날. 꾀나 재미있었던것으로.

이렇게 뜨게방다니고. 카페에 앉아 뜨게 뜨고.

여자한량처럼. ㅋㅋㅋ

나중에 꽃을 꽂을때 얼마나 머리가 터질지 모르고.

저땐 좋았지요 암만 암만.

그리고 틈틈히 또 잘먹어줬어요.

낄낄낄

아는 동생이 회한접시 먹자고 해서.

초대받아갔습니다.

***별3개!!!!이거슨 코로나터지기 이전 모인내용입니다!!!***

솔직히. 앱의 힘이 엄청 나지만.

그래도 볼에 지금보다는 살이 약간 적습니다.

지금은 완전 볼빵빵.

큭큭큭.

무튼 다른 친구들의 초상권은 지켜줍니다.

한명은 가려도 알아보겠구만요;;

그르나. 최선을 다해 가리긔!!!!

회는 수산시장가서 떠오는데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수산시장이라도.

상호가 적혀있는 간판?의 색에 따라.

도매이기도 소매이기도 하기때문에.

도매집에가서 떠달라그럼 조금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꿀맛나는 회를 맛보셔요.

나 이날 술 많이 처묵처묵했나?

아님 앱으로 찍는 사진이라 자신감이 뿜뿜했나?ㅋ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맛있는 회는 항공샷으로!!!

짱맛있쪙!!대박이야!!!

자. 그렇게 처묵처묵하고. 놀러다니면서도.

할껀 합니다.

작품전시 몇일전.

드디어 가방이 완성되었지욘.

약간 늘어난걸까요?

아니면. 좀 길게 뜬걸까요?

어깨끈이 약간 길었어요.ㅠ_ㅠ

이렇게도 매보고 저렇게도 매보고.

(뒤에 드레곤백이 보이네요. 흐흐흣.최애템가방!)

그리고. 꽃을 붙여봅니다.

블루밍도 하고. 그냥 쓰기도 하고.

어깨의 라인에서 부터 바디까지 내려오게.

그러나 딱 끊어지지 않게.

소재가 이어줄수 있도록.

아무래도 강한 틀에 꽂는것이 아니기에.

흐물흐물하는 가방을.

자리잡게 하면서 붙이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아!!지금보니깐 가방을 뒤로 매도 좋았겠네요.

제가 앞으로 매고 전시를 했는지.

뒤로 매는 모습으로 전시를 했는지.

사진은 따로 첨부가 될 예정이니.

한번 기다려보도록해요!!히힛.

미리 마네킹을 주문했는데요.

왐마..피노키오 마네킹이라고.

너무 비싸. 증말 비싸 ㅋㅋㅋㅋ

사실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는데요.

어떠한 이유로 저 마네킹을 가질러 갔어요.

ㅡ,.ㅡ;;;;

꼬마자동차붕붕이마티즈를 타고.

어디론가 엄청 멀리멀리 ㅋㅋㅋㅋ

어렵게 구입한 마네킹은 이날 딱 한번 전시하고.

지역마켓에서 나눔하듯이 넘겨드렸다능.

안타까운 후문 ㅋㅋㅋㅋㅋㅋ

 

짠!!결국엔 이렇게 작품전시를 했어요.

엄청난 양의 꽃으로 때려밖은 작품을

제작한건 아니지만.

신박한 아이디어로. 이렇게도 활용할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갖은 이도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전시였구요.

이어서. 작품전시를 했던 현장을 포스팅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용!!!화이팅!!!!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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