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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나에요.

또 우리들은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이자나요?

맞죵?맞죵??

저만그런거 아니죠???ㅋㅋㅋㅋ

지나는 완전 진심으로 찾아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웨이팅이 너무 길면 남치니랑 싸우면서도.

맛집은 사수하는 스타일. ㅋㅋㅋㅋ

모두 동의해주세요!!!!해주세요!!!!

언젠가 티비에 나왔다는 맛집. 솥뚜껑닭볶음탕입니다.

저는뭐. 닭볶음탕을 막 선호하진 않지만

동행하는 언니님들이. 초이스 해주셔서.

또 지나는 베스트 드라이버로써. 언니님들을 모시고

가평으로 떠났어요! ㅋㅋㅋㅋ

사실. 이런 동생이가 어디있습니꽈!?!??!그초잉?ㅋㅋ

그래도 이때만 해도 샵을 확장하기 이전이라서.

시간이 자유로웠던 덕도 있었어요

사실. 저는 사람한테 의미를 둡니다.

좋은 사람이랑 먹으면 돌도 맛나고.

좋은 사람이 하라는건. 지옥불도 가죠. ㅋㅋㅋㅋ

뭐 이런. 의리와. 갬성으로 똘똘 뭉친. 지나지나.

다행이 여자셋이고. 평일오전이였기에.

사람도 별로 없었고. 한가롭고. 대우받으면서

식사를 했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넓고. 생각보다 엄청 맛나요.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이렇게 맛있게 먹었다는 기억은.

찐으로 맛있었고, 좋은 분위기였음을 확신합니다.

담엔 다른 운전자를 모시고 다녀와야겠어요.

솔직히 맥주 마셔야 하는 각이였는데!!!!!

저는 닭볶음탕만 먹고, 물과 탄산음료만 마셨단말이죠.

술안마시는 운전자가 필요하닥!!!

가평에서 대리는 쫌 오바 아닙니꽈!??!

그리고. 볶음밥은 이렇게 사랑으로.

탄수화물을 이렇게 사랑으로 먹으면 앙대는데.

진짜 이럼 앙대는데..너무 맛있어. 어쩔.

탄수화물은 사랑사랑 ㅋㅋㅋㅋㅋ

우리 언니님들은 건전하게 또 식사후 경치좋은곳에서

커피를 한잔 마셨더랬죠.

뭔가. 쉬는 기분이였는데. 약간 추웠었던 ..것같아요.

바람도 좀 불고,

그래도 이렇게 콧바람 살랑살랑 쐴수 있는 기회를 주신.

언니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음에 운전자 섭외되면 또 오께용.

느므 맛있는 가펴에 위치해있는.

솥뚜껑닭볶음탕.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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