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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읻다 김지나 입니다.
전 포스팅에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멋짐과
죽도록 먹은 사진을 보여드렸자나요??

뭐 오늘이라고 다르겠습니까?만은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래저래 사진을 보여드려볼께요.

 

 

아침 조식은 또 얼마는 럭셔리한지.
골드는 정말 신비의 색인거 같아요.
골드에 블랙. 골드에 레드. 골드에 블루. 정말 어떠한것도 안어울리는 컬러가 없답니다.
음식사진은...워낙 허겁지겁 먹어서;;;;하나도 없네요 ㅋ

 

 

아침 바다. 쥑으지요??
그리고. 여기는 어디~~~게요?!?!??!
스파입니다. 캬캬캬캬 아침에도 아쉽지 않게 한번더
정말 물이 얼마나 따뜻한지 몰라요. 아~증말 너무 좋았어요.

 

 

아 정말. 얼마나 뜨끈뜨끈 하던지 아주 노곤노곤~!!쥑여준답니다.
아 정말~으으으 다른 말이 필요없어요. 다른 형용사는 필요없습니다.
황금같은 방도 뭐 그런데요. 저 스파는 진짜 너무 다시또다시 가고 싶어요.

 

 

체크아웃을 한 이후에는 뭐 또 계속 먹방이죠.
부산에는 먹을것이 무엇이 유명한가~~~알아보니.
부산에는 밀면이랍니다.!!
그래서 두두두둥~! 밀면 뭔가 아쉬울까봐 만두까지 두둥~!!!

 

 

그리고 아주 맛나는 음식점이 주주주죽 있는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사실 우리의 단체샷도 있지만.개인초상권을 위해 숨겨두었어요.
살짝 셀카만 히힛.

 

 

중간에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찍었던거 같은데.
사진은 안보이고 ㅋㅋㅋ이 떡볶이 사진하나가 있는데요.
대박. 완전 맛나보이죠??
저런 시장 떡볶이 너무 오랫만에 먹어본거 같아요.
요즘은 깔끔하고. 건강과 디자인을 고려해 짙은 국물의 밀떡떡볶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부산역으로.돌아왔어요.
역시 마지막 샤핑의 마지막 코스는 삼진어묵이죠~!!
이 어묵은 기본으로 사줘야하는 어묵이거든요~!!
히히히힛.
우어우어우어 이렇게 완전 행복한 여행이 또 언제 해볼까요??
이렇게 지나의 부산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이렇게 꿈같은 여행을 다시 보니.힐링이 되네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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