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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읻다 김지나 입니다.
제가 멍뭉이 사랑이 엄청 난것을 알 고 계시죠?
사실 어느가족보다 전 강아지가 더 좋아요~!라고 말할만큼ㅋㅋㅋ

 

 

두둥.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덜덜덜
사실 저는 어제까지 보일러를 전혀 틀지 않고 살았답니다.ㅋㅋ
온수매트위에서 자고.
보통은 외부수업으로 보일러의 필요성을 못느꼈으니깐요.
그러나 어제는 정말 살기를 느껴 보일러 스타트!!
그리고 이렇게 추울땐 스키장이 빠질수 없죠?

 

 

그래서 제가 갔습니다.!!야간 스키장.
사실 이건 작년스키장이고. 올해는 15일에 떠나기로 예약했어요.ㅋㅋ
매주 이렇게 새벽스키장을 다니는거.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

 

 

히힛. 사진의 얼굴을 보지 마시고. 얼마나 축축하게 젖었는지 ㅠㅠㅠㅠ
대굴대굴 굴러서 얼굴에 엄청나게 눈을 털어냈답니다.
으으으 언제쯤이면 스키장를 타도 땀만 약간 흘리고 집에 올수 있을까요?
집에 올때 온몸에서 눈과 모래를 털어내기란...정말 비굴스럽다 ㅋㅋㅋ

 

 

저 이모자 너무 귀엽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양쪽에 저 귀가 너무 귀여워요!!!기부니가 좋아서 한장!!
올해는 내가 아주 날라다니리라~!!!

 

 

너무 젖었다.ㅡ,.ㅡ;;;너무 넘어졌나보다 ㅋㅋㅋㅋ
이제 그만타자 ㅋㅋㅋㅋ다른 친구들은 더 타렴...나는 커피마시께~
올해는 15일 새벽에 떠납니다.
모든 친구들이 소리만 들으면 시속 30키로쯤 되는거 같지만.
졸졸졸 내려오는 모습이 어이없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그런 사람 보이면 아. 저게 읻다구나..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암튼 오늘부터 엄청 춥다니깐.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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