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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지나에요.

저는 20대부터 어마무시한 취미들을 많이 갖고 있었답니다.

가장 제가 사랑했던 취미는 MTBㅋㅋㅋ

산악자전거라고도 불리우지요?

뭔가. 잊고 싶었고. 잡생각을 떨치고 싶었고.

그래서 무엇인가 빠져서 할수 있는게 필요하다...싶었는데.

그러다 어느순간. 산악자전거샵을 봤고.

아!!이거다!!싶었어요.

그리고는 푸욱 빠져서. 정말 한..2-3년쯤? 죽도록 탄거 같아요.

그러던 와중에도. 여성스러운 취미하나 잊지않고 유지했던것이!!바로 네일~!!

젤네일이 나오기 하아아아안참 전부터 네일을 즐겼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네일샵언니가 사후관리까지 완전 잘해주셔서!!오래오래.

관리를 할수 있었고. 그덕에 정말 끝없이 잘 즐겼드랬죠.

다행다행

그리고 현실과 부딪히고. 뭐 그러다 보니 취미를 이어가지 못했었고.

그 우울함의 증폭으로. 집에서 할수 있게 젤네일기구를 싹다 구입했는데....

역시 집에서 하는거슨 한계가 있고. ㅋㅋㅋㅋ

 

드디어. 어느정도 자릴 잡고. 이 즐거움을 더없이 즐길수 있게 되었지요.

이도 역시. 네일샵언니의 크으으은 도움으로 유지가 되는거랍니다.

근데 이번에 컬러가 너무 이쁘고. 너무너무 마음에 쏘옥 들어서.

자랑질 캬캬캬캬

그나저나. 사진은 두사람의 손꾸락인데요.

참으로 비쥬얼이 다릅니다.

호피는 제 손꾸락이에요. 뭐 짧아서 콤팩트?하나 잡지를 못합니다.

살짝 저어어이기 끝에 걸리는 수준.

먼지인형은 아는 언니인데요.

저보다 머리하나는 키가 크고. 다리도 얇고 길고;;;;손가락도 길고 얇고..

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싹다 부러운 ㅠ_ㅠ 나도 길고 가늘고 싶습니다!!!!!!

호피손꾸락은 뭘 잡아도 벅차 보이는건 기분인가?ㅠ_ㅠ

갠찮앙. 밥만 잘 퍼먹으면 대지뭐.

숫가락질. 젓가락질만 잘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암만암만!!!

아직도 젤네일로 항상 기쁨을 찾는 지나구요.

또, 아무래도 수강생분들에게 사진찍히는 일이 많다보니. 멈출수 없는 젤네일입니다.

이쪾으로 관심이 없는 분이시드라도~한번쯤 용기내어 기분전환을 해보시길

지나는 추천드려요!!!

 

오늘은 구름이 그득한 하루같아요.

뭔가 맑고 그렇지 않다능~~

오늘하루도. 구름많음이지만!!!더더 많이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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